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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팅 정보 프로토콜(Routing Information Protocol, RIP)는 UDP/IP 상에서 동작하는 라우팅 프로토콜이다.

RIP는 경유할 가능성이 있는 라우터를 홉수로 수치화하여, DVA(Distance Vector Algorithm)라는 알고리즘으로 인접 호스트와의 경로를 동적으로 교환하는 일이다. 패킷이 목적 네트워크 주소에 도착할 때까지의 최단 경로를 결정한다. 또, 유효 경로를 2개까지 채택하며, 고정 수치를 주어 동일 홉수의 경로가 있는 경우에 우선하는 경로를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목적 네트워크 주소, 다음의 홉 IP주소, 목적 네트워크까지의 홉수 등의 정보는, 라우터 내의 라우팅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어 라우터끼리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한다. 그 중에서 유효한 경로를 추출한 테이블을 라우팅 테이블이라고 한다.

RIP는 전송 프로토콜로서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UDP)을 사용하며 포트 번호 520으로 할당된다.[1][2]

  • RIP -
  • RIP은 Distance Vector 라우팅 프로토콜이다.
  • RIP은 v1과 v2 두가지가 있다.
  • 라우팅 정보 전송을 위해 UDP포트 520사용

<장점>

  • 설정이 쉽다.
  • 소규모 네트워크나 대형 네트워크의 말단 지점에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 표준 라우팅 프로토콜이어서 모든 회사의 라우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EIGRP 경우는 시스코 전용이라서 다른 회사의 라우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단점>

  • 메트릭을 hop count로 사용한다. (가장 적은 Hop 카운트를 가진 경로가 최적 경로)

-> 때문에 경로 결정시 링크의 속도를 반영하지 못한다.

-> 복잡한 네트워크에서는 비효율적인 라우팅 경로가 만들어질 수 있다.

  • 라우팅 정보 전송방식이 비효율적이다.

    -> OSPF, EIGRP, BGP 등의 다른 다이나믹 라우팅 프로토콜은 토폴로지의 변화시 바뀐 네트워크의 정보를 전송한다. 그러나 RIP은 토폴로지의 변화와 상관없이 무존건 30초마다 인접 라우터에게 라우팅 테이블 내용 전체를 전송한다. (라우팅 테이블의 크기가 크면 대역폭을 많이 사용해서 비효율적이다.)

  • RIP의 최대 홉카운트가 15라서 대형 네트워크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홉카운트가 16이면 도달 불가능한 네트워크로 간주한다.) =================================================================================================================== <RIP v1>

  • 서브넷 마스크 정보가 없는 classful 라우팅 프로토콜이다.

  • 정보 전송시 목적지 주소로 브로드캐스트 주소(255.255.255.255)를 사용해서 RIP설정이 안된 다른 장비에게 불필요한 부하가 걸리게 한다.

  • Auto Summary를 한다.

  • classful 라우팅 프로토콜

<RIP v2>

  • 서브넷 마스크 정보가 있는 classless 라우팅 프로토콜이다.
  • 정보전송시 멀티캐스트 주소 (224.0.0.9)를 사용한다.
  • 인증(authentication)을 할 수 있다. (보안성 강화)
  • tag(꼬리표) 사용이 가능해졌다.
  • Auto Summary를 한다.
  • 수동 summary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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